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
경정예산안(추경)이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
추경 규모는 정부안 30조5000억원에서 31억8000억원으로 증액됐다.
예결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예산 등이 반영된 추경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했다.
주도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정부가 제출한 30조 5천억 원보다 약 1조 3천억 원 증액된 규모입니다.
국회예결위는 이날 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연달아 열고 총 31조 7,914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를 거치지.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4일예결위전체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의석을 갖고 있으니까 본회의 통과까지 속전속결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이후 민주당 안에서 반발이 나왔습니다.
예결위를 통과한 추경안에는 지난해 민주당이 야당 시절 전액 삭감했던 대통령실 특수활동비와 검찰 특활비가 일부 복원됐습니다.
천지·서홍동) 의원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은 김승준(더불어민주당, 한경·추자면) 의원이다.
도의회는 7일 제1차 정례회 폐회중예결위제4차회의를 개최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강상수 위원장은 행정자치위원회, 김승준 부위원장은 농수축경제.
통과가 예상됐으나 오후 8시까지 회의가 미뤄진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 없는 일방적 추경안 처리에 강하게 반발하며예결위를 집단 퇴장했다.
결국 민주당과 조국혁신당만 참석한 가운데 추경안이 통과됐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의장석 앞.
예결위예산조정소위를 통해 일부 감액은 여야 합의로 이뤄졌지만, 주요 증액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면서 국민의힘이 반발했다.
중 신규 지방채 발행 예산 66억 원을 삭감해 의결했다.
29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올해 제1회 추경을 심사하기 위한예결위를 열고 본예산 7조6천43억원 대비 4천847억원(6.
4%) 증가한 추경안을 의결했다.
시는 당초 4천807억원 증액한 예산을 제출했으나.
일정을 재공지하지 않는다면 종합정책질의에 들어가지 않겠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
사진은 박형수 국민의힘예결위간사를 포함해 같은당예결위소속 위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회를 요구하며 퇴장하는 모습.
ⓒ이소영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예결위) 여당 간사로 지명됐다.
이에 따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구성되는 첫번째예결위의 여당 간사로서, 이번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