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 영상을 보고 DJ 이런 방송쪽에도 관심이 생긴 것 같다.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라 이런것은 아예 생각지도 못 했는데

화면 속에 당당히 서있는 모습이 멋있기도 했고 나도 누군가를 위해 

저런 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런 것을 한 두번 들어본 것이 아니라 지루하고 관심이 생길 줄 몰랐는데

나도 모르게 영상을 보고 감명받고 또 존경스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마지막에 고슴도치의 케이크 이야기 에서도 

놀랐다.

무조건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생각하고 그 기준에

 맞히지 않아도 된 다는 것에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다.

나도 나 자신만에 케이크를 만들고 그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노력을 해봐야 겠다.

나중에라도 꿈을 찾지 못했거나 나처럼 꿈을 찾지 못해서 불안하거나

우울한 친구들에게 정말 권해보고 싶다.

오늘 수업 정말 흥미로웠고 감사했습니다!

1314최윤빈